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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도원도

몽유도원도

 夢

안견

비단에 수묵담채, 38.6×106.2㎝

Tenri Central Library

(일본 덴리대학 중앙도서관)

디지털 <몽유도원도>

이 작품은 세종대왕의 셋째아들인 안평대군이 1447년 4월 20일 (음력)밤에 꿈꾸었던 도원을 그린 작품으로 꿈내용을 안견에게 설명하고 3일만인 4월 23일 완성되었다.

당대 최고의 화가인 안견이 그림을 그리고 가장 뛰어난 서예가인 안평대군이 제기를 썼다.

21명의 문사(정인지, 기종서, 박팽년, 성삼문 이개, 신숙주 등)가 시문을 쓴 시, 서, 화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우리나라의 단일회화로는 국내외에 가장 널리 알려져있으며 현존 작품으로는 단연 가장 대표작이다.

​현존하고 있는 안견의 유일한 진작으로 평가되며 우리나라 최고의 산수화이다. (이념 산수화)

​몽유도원도 원작품의 철학과 숨은 이야기를 영상과 음악으로 풀어서 알기쉽게 읽어준다.

우선 원작이 그려진 시점이 조선초 (1447년)으로 지금으로부터 약 570년 전 작품이므로 원작의 훼손되고 낡은 부분을 복원하는 작업으로부터 시작한다. 

(특히 원작이 그려질 당시의 생생한 필치를 되살리는데 집중한다)

최대한 미래세대를 포함한 지금의 젊은 세대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대중적인 표현방법을 활용하되 원화의 의미와 가치를 훼손하지 않도록 한다.​

DDP 알림터 A3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동대문디자인플라자A알림터

디지털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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