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의 문화재는 약 16만여 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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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많은 양을 차지하는 회화작품들, 주로 종이나 비단에 그려진 우리의 회화작품들은 그려진 지 이미 수백년이 지난 현재, 많이 훼손되었고 향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낡아져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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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우리의 해외에 나가있는 소중한 문화재(회화)들을 대한민국의 앞선 디지털기술을 활용, 디지털명화로 재탄생 시킨다면 문화재의 원작품은 비록 해외에 있다하더라도 이 시대는 물론, 다음 세대들까지도 우리의 아름다운 지나간 명화들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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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문화재는 보존, 복원을 넘어 이제, 대중이 삶 속에서 즐기도록 해야한다. 그 방법론으로서 본 캠페인은 추진되고 있다.

이 캠페인의 목표는 국내에 해외문화재 상설전시관을 만들고 또한 만들어진 디지털 작품을 해외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에 설치하여 대한민국의 해외홍보대사 역할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다.